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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필사자님 글이 읽기 편했군요?
이방인이 되지 않기 위해 오늘도 노력합니다^^

거의 2주만에 댓글을 답니다. 죄송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글은 내가 쓰는 게 아니라 데드라인이 쓴다는 말 너무나 공감되네요.

초고은 뜨겁게 퇴고는 냉정하게...좋은 글쓰기 팁 얻어갑니다.

반갑습니다. @redworm님, 그냥 게으른 사람의 변명이었어요...ㅎㅎ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학기말에다가 밀린 원고까지 있으셨나보군요. 방학때가 되면 한가해지겠지요. 저는 바쁘게 살아본지가 벌써 10년이 넘어서 왠만하면 느긋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님말고.... 이런식이 되버렸죠.

그래도 여유를 가지고 살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ㅠㅠ

마감 잘 하셔서 다행이네요 오랜만에 반갑습니다

2만의 댓글이군요. 별일 없으셨죠?

앗! 마감과 사투 벌이시는 분이 여기 또! 결국, 내 안에서 나온 것이기에 사랑할 수밖에 없다고 쓰신 부분, 너무나 공감합니다. 그래서 초고는 무조건 저장해둡니다. 물론 다른 사람에게 읽히기 이전에 굉장히 많이 고쳐지지만요! 반갑습니다, 필사자님!

예의가 아니군요. 이렇게 늦게 댓글을 달았으니 말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초고는 뜨겁게!! 퇴고는 냉정하게!!

문구에 이끌려 들어왔네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요즈음 모하세요? 방학시작돼었을것 같은데 너무 오래 비워두시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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