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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詩_#003] 비닐의 화원

in #kr-pen7 years ago

표현들이 좋은데 오늘은 제 머리가 안돌아가네요. 어떨때는 시인님의 싯귀가 잘들어오는데 오늘은 그냥 긴가민가합니다. 그런데 맨 마지막줄

입술을 줄기차게 핥았다 붉은 입술이 파랗게 질릴 때까지 사랑을 할 수 있었다

여기서 번쩍 들었습니다. 딥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