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아스 물렌벡(Matthias Müllenbeck)은 TED에서 의료계가 얻는 경제적 인센티브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환자를 치료할 때 치료비의 명목으로 수익이 발생하는게 아니라, 예방에 초점을 맞추어 환자가 특별한 치료가 필요한 질환 없이 건강한 일수에 따라 의료계에 건강료를 지불하자는 것이다. 의료계가 경제적 인센티브가 얻는 방식이 이처럼 변화한다면 의료계가 수익만을 고려한 일회성 치료 대신, 환자의 완치를 위해 노력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현대인이 앓는 다양한 만성질환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다각도로 접근할 것이다.
이거 너무 좋은 생각인데요!
경제적 인센티브를 무조건 비난할 것이 아니라 이렇게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내는게 중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