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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글쓰기] 영어 강좌 글쓰기 나만의 방법

in #kr-writing7 years ago

모든 글을 이렇게 쓰긴 어렵겠지만 강좌는 이런 과정을 거치면 더 좋은 글이 나오는 거 같아요.
심리상담 관련 글을 처음 접했을 때 "내담자"라는 용어가 생소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 분야에선 너무나 자연스러운 말인데 저는 처음 들은 단어였거든요. 생초보 독자를 염두에 두면 글이 좀 더 친절해지는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