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글쓰기] 영어 강좌 글쓰기 나만의 방법

in #kr-writing7 years ago

오~ 브리님의 글쓰기 강좌, 글씨기 팁! 같은 포스팅이에요! 관련분야에 지식이 많을수록 소재가 참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무엇을 보더라도, 자연스레 자신의 지식과 연결시켜 해석하기도 하고 새로움을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브리님의 브레인 스토밍도ㅎㅎ 아~ 이렇게 해서 뻗어나간 것이구나! 하며 그 과정을 흥미롭게 봤어요.
무엇보다 유용성과 관련된 말에 크게 동의합니다.
독자에게 맞는 적절한 용어 사용이 가독성에 크게 영향을 주는 것 같은데요. 종종 나는 재밌어서 사용하나, 정작 상대방은 아무 감흥이 없을때가 있죠. 나의 욕심을 버려야 할 것 같시도 합니다 ㅎㅎ

글쓰기 전에 브리님 글 한번 훑고 시작한다면, 좀 더 맘에들고 좋은 글을 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Sort:  

모든 글을 이렇게 쓰긴 어렵겠지만 강좌는 이런 과정을 거치면 더 좋은 글이 나오는 거 같아요.
심리상담 관련 글을 처음 접했을 때 "내담자"라는 용어가 생소했던 기억이 있어요. 그 분야에선 너무나 자연스러운 말인데 저는 처음 들은 단어였거든요. 생초보 독자를 염두에 두면 글이 좀 더 친절해지는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