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갱님 스팀좀 드릴까요?

in #kr-writing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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몹시 좋아하는 털고르기 시간
기존 디자이너의 퇴사로 인하여 얼마전부터 새롭게 관계튼 디자이너는 제게 섭쓰를 제공하려합니다.

"고갱님 두피에 스팀좀 해드릴까요?"

나름 열독중인 제 귀에 이 말은
'스팀좀 드릴까요!'라 들리네요.
ㅋㅋ 역시 사람은 모두 자신이 듣고자 하는 이야기만을 듣게되나 봅니다.

그간 눈코뜰새 없이 시간이 흘러왔습니다.
남은 2주는 거의 휴가처리하여 이제 다음주부터는 새로운 직장에서 업무파악 하느라 다시 정신이 없겠네요.

오르면 내리고 내려가면 오르듯이 스팀가격 또한 출렁거리고 있네요.
다른 어떠한 투자자산보다 변동성이 큰 암호화폐의 투자자로서 장래성을 믿고 버티는 지금.
새로운 곳에서 잘 해낼수 있을것이라며 내 자신을 믿는 마음처럼 꿈을 그리며 하루를 보내봅니다.

오늘도 멋진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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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이라는 단어가 생활속에 의외로 많이 사용되네요ㅎㅎ
비오는 주말이지만 그런대로 분위기 있어 좋네요.

전자 스팀은 진짜 스팀이고 후자 스팀은 우리 스팀인거죠? ^^
첫 방문드려보네요!~
팔로우, 댓글, 보팅하고 갑니다!~ 종종 찾아뵐께용!~

소철님, 스팀 단상 잘 읽었습니다. ㅎㅎ 새로운 환경에서도 좋은 일 많이 일어나기를 바랄게요. 신나는 주말 보내세요! :-)

디자이너가 스팀 빵빵하게 넣어줬나용?ㅋㅋㅋ

스팀 가격이 스달 가격을 역전해버렸더군요. 이게 또 어떻게 바뀔런지... 헤어디자이너 분이 친절하시네요^^

I like this amazing writing Photography

스팀... ㅋㅋㅋㅋ 저도 요즘 스팀만 들으면 스팀잇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스팀 다리미는 어찌 들으시려고...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겁게 웃었습니다.

스팀 중독 중증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