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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굴러들어 온 돌은 박힌 돌을 뺀다 | 헌 뉴비와 새 뉴비의 사이에서
소철님 :-) 부끄럽게도 제가 글을 쓰는 데에 큰 의미나 멋진 이유는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당장 할 수 있는 게 이것 말고는 없고, 그냥 좋아서.. 다만 오늘은, 이제 막 정착했는데 대거 유입되는 뉴비를 보며 마음을 살짝 졸이는 스팀잇 이웃 ㅎㅎ 들에게 다들 잘 하고(구르고) 있으니 염려할 것 없다고 얘기해주고 싶었어요. 물론 뒤쳐지거나 잊혀지는 게 두렵지 않으면 해당사항이 없는 글이지요. 그리고.. 밥은 애석하게도 더이상 직접 하지 않고 사 먹는 답니다 ㅎㅎㅎ 언젠가 다시 요리하게 되는 날이 온다면 저도 뿅! 하고 사라질 지도!? ㅎㅎ 소철님의 따뜻한 말씀과 응원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