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 팔로워 이벤트 - 총보상 $100 + @] - "해외에서의 추억 공모전"
안녕하세요 Hash 입니다. 작년 11월에 스팀잇을 처음시작하고 어느덧 500분이 넘게 팔로우 해주셨네요.
그간 저와 자주 소통하고 저의 포스팅을 방문해주시고 읽어주신분들, 공감해주신 분들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500 팔로워 이벤트 공모전을 소소하게 열어볼까하니, 참여해주시고 다함께 즐겨보면 좋겠습니다.
공모요령:
요즘 많은 분들이 해외로 나가죠? 여행, 유학, 이민등... 여러가지 이유로 다른나라에서 시간을 보내고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계신분들이 많다고 봅니다.
아래의 세가지 것들중 하나를 채택하여 글이나 그림으로 댓글로 달아주시거나 포스팅한 내용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정성들여 쓰신 분을 채택하여 우승상품을 드리겠습니다 ^^
- 1. 해외에 있었을때 가장 곤란했던 추억
- 2. 언어가 통하지 못해서 안타까웠던 추억
- 3. 해외에 있었을때 가장 웃겼던 추억
추가 점수 포인트: 사연에 언제, 어디서, 무엇이, 어떻게, 왜가 포함되어 있으시면 더 좋겠습니다. 사진을 추가하면 더욱 x 2 좋습니다.
50자 이하의 너무 짧은 글은 심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 응모기간: 포스팅이 시작된 날부터 포스팅이 끝나는 날까지 - (6 - 13 March 2018 )
우승상품:
안타까웠던 추억 상: 자체 배너 주문 제작 (by Hash)
곤란했던 추억 상: 수공예 러시안 돌 (80USD) + 해외배송
웃겼던 추억 상: 10 스팀달러
우승자는 총 세분을 뽑겠습니다. 스팀잇 배너는 제가 직접 주말을 할애해서 맞춤형 오리지날 스팀잇 배너를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현재 뉴질랜드에서 활동중인 그래픽 디자이너 & 아티스트 입니다 ^^)
곤란했던 분께는 수공예 러시안 장인이 만든 러시안돌을 해외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85USD). 한국에 거주하지 않으신 분도 참가가능합니다.
제일 웃겼던 분께는 10 스팀달러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채택되신 분들의 스토리는 스팀잇 블로그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와 리스팀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작가님
르바 미술관 포스팅에서 보완할 점을 추가하여 감상평에 그림을 게시하는 것에 관한 작가님들의 재동의를 구하려 합니다. 시간되시면 확인 부탁드립니다. :D
르바미술관 10회차
넵 확인후 동의 했습니다 ^^
우와 500팔로워 축하드려요!! 러시안돌 탐났는데 다른 분들 댓글 보고 포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사연들이 너무 재밌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이 쪼야님 그러지마시고 이야기 공유해주세요~ 혹시 또 모르죠! ^^
좋은 이벤트 열어주신 덕에 다양한 사진과 이야기 볼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이야기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보님 ^^ 보보님은 참여 안하시나요?
다음 기회에 ^^* 감사합니다.
보보님에게도 밝고 즐거운 추억들이 많이 올겁니다 ^^ 꼭이요! 가끔은 혼자 여행가는것이 스스로 성장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기도 하더라구요
안녕하세요~ @aruka 님~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 포스팅 완료했습니다~
제목 : "동경에서의 추억"
링크 : https://steemit.com/kr/@keydon/4jjngu
저는 아루카님이 진행하시는 유형의
이벤트들이 너무 좋습니다~
스팀잇은 "글을 쓰기 위한 공간"인데~
이게 글 쓰는 곳인지 주사위판인지~
분간이 안될때가 많았거든요~
좋은 이벤트 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저도 예전 추억을 꺼내서~
만족할 만한 포스팅 하나를 완성했네요~
안녕하세요 키돈님~ 이벤트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즐거운 이야기인가요 아님 곤란한 이야기 인가요? 언어가 안통했던 이야기 인가요?
그냥 즐거운 이야기로 응모할께요~
https://steemit.com/kr/@peanut131/6tzrjk
8년전 미국에 있는 세계은행 본사에서 벌어졌던 참사입니다...하..너무나도 부끄럽네요ㅠㅠ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땅콩님 ^^
500팔로워 축하드립니다.^^
좋은 이벤트에 감사드리며, 저의 곤란했던 해외 에피소드를 링크 해봅니다. ㅋ.. 이 글은 오래전 포스팅 된 것인데, 다시 적어 포스팅 하기엔 재탕이고, 댓글에 올리려니 너무 길어서 혹시나하고 링크를 걸어둡니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 곤란했던 일이긴 했는데, 그로 인해 가장 웃긴 스펙타클한 이야기라 어디에 올려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당첨여부를 떠나 해외출장에서의 에피소드를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생소한 곳으로의 여행] 페르시아 #2 -납치인가...
https://steemit.com/kr/@jhani/6hsrh1-2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3년 전이었을까요? 아내랑 대마도에 놀러갔습니다. 일본 물건 쇼핑을 즐기는 아내는 수퍼마켓에 가서 신나게 물건을 넣었습니다. 전 말렸지만 괜찮다더군요. 근데 가지고 있는 돈을 다 쓸 정도로 금액이 나온 겁니다. 점심도 안 먹었는데... 영어 안 통하고 일본어로 '환불'이 뭔지도 모르겠고, 지역상품권을 같이 써서 결제한 상태라 전액 환불도 안 되는 곤란한 상황이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돈 냈지요. 당시 일하는 거 때문에 스트레스 심한 상태에서 출발한 여행이라 전 탈진해서 쇼핑몰에 앉아 있었습니다. 아내가 어딜 잠시 갔다 오더니 수퍼 가서 물건 몇 개를 환불해 왔습니다.
점심을 먹는데 쭈뼛거리더군요. 할 말 있으면 하라고 하니 자동로밍한 상태에서 구글 번역으로 '환불'이 일본어로 뭔지 찾아본 겁니다. 여행 가도 절대 로밍 안 쓰는데 잠깐 데이터 쓴 거 얼마 나오겠거니 싶었습니다. 근데 마침 점심 먹는 곳이 와이파이가 되어서 확인해 봤는데 로밍으로 8천원 정도(!)를 썼다는 겁니다. 게다가 지금 와이파이 되는 이 곳은 아까 수퍼마켓이랑 5미터 정도 떨어진 곳이라는 거...
허탈했습니다. 어쨌든 잘 놀고 부산으로 돌아가려고 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궁금해져서 물어봤죠.
인생 살면서 본 것 중 세상에서 제일 비싼 일본어 학습이었습니다. 심지어 기억도 못 하네요.
그땐 짜증 났는데 지나고 보니 웃기는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ㅎㅎ
p.s : 그 때 대마도의 수퍼마켓 카드 결제 가능했다고 하네요. (해외사용 가능한 카드 있었음)
이상입니다.
아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맞아요. 언어없이 어딘가를 간다는것은 방패없이 화살비가 내리는 곳에 가는거나 마찬가지죠. 화살을 하나 맞으셨네요. "환불" 뭐라고 하는지 저도 궁금해지네요. 참, 언어 떄문에 곤란한 일 부문 참가하신건가요?
웃겼던 추억입니다. 근데 다른 사연들이 넘사벽으로 웃기네요. 덕분에 재미있게 웃긴 사연 읽고 갑니다. ㅎㅎ
리스팀 및 팔로우 해두고 이따가 참여해바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신선한 이야기 기대하고 있을게요! ^^
해쉬님 공모전까지 여시는 건가요~ ^^/ 대단하셔요~
전 열씸히 구경해야겠어요.
아직 이 나라를 떠나본 적이 없는지라.. ㅜㅠ
흠? 굳이 다른 나라 여행기 아니여도 되요 ^^ 영어나 다른 나라말 안통해서 답답한 이야기 부문이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