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과학, 어떻게 오는가
<21세기 과학, 어떻게 오는가>는 언제 읽어도 흥미진진한 책이다. 어느덧 21세기 과학은 우리들의 생활 속 깊숙이 파고들었고, 4차 산업혁명 역시 전 세계의 커다란 이슈로 자리 잡은 지 오래 전의 일이 아닐까 싶다.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은 우리가 현재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가장 현실적으로 보여준 사례일 것이다. 실제로 20세 중반의 가장 놀라운 발명의 하나는 인공두뇌, 즉 컴퓨터라 할 수 있다.
이때의 과학이 내일의 세계를 여는 연금술사의 꿈같은 이야기였다면, 21세기의 과학은 그 꿈이 현실로 실현되어진 시대일 것이다. 그렇다고 인류를 우주의 고립된 존재로 만들어서는 안 될 것이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책이 재미있을거 같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한 번 읽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