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기
아마 세상에서 가장 힘든일이 아닐까 합니다.
진짜... 열이라도 낳으라면 낳겠어요... ㅠ
육아가 이렇게 힘들다는건 왜 진작 몰랐을까요....
의료개입 안하고 태어난 아가들 순하다 하는말 다 뻥인가봅니다.
저는 타이레놀 두알먹고 집에서 자연주의 출산 했거든요.
극성스러워도 극성스러워도 이렇게 극성스러울수 없는 우리딸...
차차 좋아지겠죠? ㅠㅠㅠㅠ
아마 세상에서 가장 힘든일이 아닐까 합니다.
진짜... 열이라도 낳으라면 낳겠어요... ㅠ
육아가 이렇게 힘들다는건 왜 진작 몰랐을까요....
의료개입 안하고 태어난 아가들 순하다 하는말 다 뻥인가봅니다.
저는 타이레놀 두알먹고 집에서 자연주의 출산 했거든요.
극성스러워도 극성스러워도 이렇게 극성스러울수 없는 우리딸...
차차 좋아지겠죠? ㅠㅠㅠㅠ
Cheer Up!
저도 두 딸 아빠죠.^^ 그 심정 알겠어요. 아...엄마가 느끼는 건 좀 더 강렬하겠죠? 제가 올리는 붓툰 육아일기가 두 아이를 기르며 느낀 애환을 기록해둔거죠.
아가 재우면서 답글 올렸어요~
밥먹고 누워서 정주행 하겠습니다 ^^
네네! 진심으로 환영환영합니다.^^
ㅠㅠ 힘내세욥
좋아지겠죠!!
화이팅😄
갑사합니다 ㅠ 화이팅이요! 😥😓😢
힘내세요~
안녕하세요 basharnara님, 사실 쉽지 않은 것 맞습니다만, 또 시간은 지나가더라구요.. 다 키우고 나면 그 시절이 또 그리워 지네요 ㅎㅎ 화이팅 입니다^^
정신 차려보면 훌쩍 지나가있긴 하네요 ㅋ
지나고 보면 아쉽고... 그 시간이 너무너무 소중한데..
너무너무 힘들긴 하네요 ㅋㅋㅋ
홧팅합니다! ^^
네 ㅎㅎ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조금은 편안한 마음으로 시간을 즐기셨음 합니다~~ 홧팅이요 ㅋㅋ 감사합니다^^
정말 안 해본 사람은 모르죠ㅎㅎ저도 아이 키우기 전에는 아기들 정말 좋아했어요...하지만 잠시 보는 다른 아이들과 24시간 함께하는 육아는 너무도 다르더군요ㅠ
말하면 입아프죠 ㅋㅋㅋㅋ
전 아이 갖기 전엔 아이들 좋아하지도 않았고..
외동이라 동생들이 어떻게 컸는지도 몰랐으며
주변에 아이들도 없어서 육아가 이런건지 정말 몰랐어요 ㅠ
임신해서 힘들때 다들 '뱃속에 있을 때가 젤 편해' 하시고, 애가 어릴 땐 '걷지 못할 때가 젤 편해' 하시고 ㅎㅎ
이제 아이가 사춘기가 되니 차라리 어렸을 때가 더 편했네요 ㅎㅎㅎ
60살이 넘어도 자식은 자식이라잖아요 ㅋ
진짜 임신막달 꺽꺽 숨쉬기도 힘들때가 정말 편했네요 ㅋㅋ
사춘기 아이가 있으시면 정말 힘드시겠어요 ㅠ
전 정말 체력적으로 18개월 아이의 에너지가 감당이 안되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