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스팀잇 개발자 욕하는 분들에 대한 아쉬움

in #kr5 years ago

그렇죠. 좀 더 자존심을 굽히고 펀딩을 받는 것이 좋았을 것 같은데 어쩌면 시도했다가 안됐을 것 같기도 하고. 작년말의 루머는 펀딩의 느낌보단 회사 팔아치우는 식이 강했지만 그냥 루머였는지 시도했다 안된 것인지는 모르겠네요.

참 스팀으로 인해 손해는 안보셨길 바랍니다. 많은 부분이 저가에 들어오신 걸로 들어서 큰 피해는 없으시거나 오히려 수익(타 코인대비 상대적으론 손해겠지만ㅠㅠ)이 나셨으려나요.

Sort:  

네. 저는 다음주가 마지막 파워다운인지라.. 비트화 한게 있어서 손해는 안봤는데 아쉬움이 크긴해요..

많은 분들이 마지막 파워다운에서 그동안 보상으로 늘어난 것까지 합쳐서 파워다운 하시려다 다시 그 조금의 금액을 13주로 나눠받는 실수를 하시곤 해서 알려드릴까하다가 잘 하실 것 같아서 그냥 있었습니다^^ 스팀잇의 이렇게 한번 겪고 나면 투자를 해도 스파업은 잘 안하게 될 것 같아요. 그동안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 애증의 스팀잇 활동을 어찌해야하나 고민중인데 되도록 가끔 글 쓰도록 하려고요. 단 보상이 너무 민망한 수준으로 낮아지면 가끔 유토피안 글만 쓰던지 해야겠네요. 그런데 정작 유토피안도 임대정책 변경등으로 더더욱 보상이 줄어들듯^^

맞아요. 저도 애증의 스팀잇 활동이긴 한데 그래도 쓰긴 할려고요. 보상은 뭐 신경 안쓰고 그래야죠. 저도 감사드려요. 저는 lostmine27 님과 blockchainstudio님 글 항상 재미있게 보고 많이 배웠어요.

저도 정말 로마인님 그립습니다^^ 균형잡힌 시각과 탁월한 분석해주시는 몇 안되는 분이었는데 활동을 안하셔서 그때 이미 제 스팀잇 생활의 재미가 많이 사라졌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