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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 일 x 성공 x 사랑 ... 같아요.. 저도 동의해요ㅎㅎㅎ
일, 성공, 사랑. 무언가 하나가 빠지면 인생이 허무할테니 곱하기일 수도 있겠군요! ㅎㅎ
일이든 성공이든 사랑이든,
무언가에 미쳐봤던 님께 찬사를 보냅니다.
저는 이것 저것 재면서 빠져들지 않도록 조절하는 그런 종류의 인간이라 지나간 청춘에 후회가 많아요...
저도 글을 쓰면서 예전 일들을 정리해 보니, 매번 무언가에 미쳐서 보냈던것 같습니다. 아마도 후회를 하기 싫어서 그런것 같아요. 매 순간 적어도 스스로 결정하면 그것의 결과가 어떻던지 간에 후회는 없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우리 모두 화이팅 해보자고요! ^^;
롱디는 참 힘든 일입니다 ㅎㅎ
논문도 겨우 겨우 쓰셨다니 - 약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결국 (다른이유로) 호주 땅을 밟으셨군요 -
뭐, 이제는 학생시절 흘러간 이야기일 뿐이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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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글 더 열심히 써야겠군요.
지금도 미래도 던지는 끊없는 주제죠^^
참...어려운 주제인것 같아요. ^^
글의 마지막 글귀가 참 멋지네요 :)
보통 멋진 글귀는 어딘가에서 한 번 쯤 접하거나 그래서 익숙한데
마지막 글귀는 멋진데 익숙하지 않아서 좋네요.
생동감 느껴지는 글 고맙습니다!
어디서 봄직한 멋진말을 토해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누군가는 먼저 했음직한 말일 수도 있겠죠.
다행히도 익숙하지 않으시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_^
감사합니다.
곱씹어보는 문장이 너무 많은 글입니다^^리스팀해갑니다
좋게 봐주시니 감사해요. 이번 글은 너무 먹먹하게 쓴거 아닌가 싶기도하네요. ^_^
그럼 다음편도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ㅋㅋ
뭐든 본인이 옳다고 느낀 것에 열정을 쏟아야 후회없어요. 굳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 일에도 열정 쏟아 붓고 있습니다. ^_^
헤어짐을 위해서 비행기를 타셨다니 어떤 감정이셨을지 상상이 잘 안가네요. 제자의 결정을 존중하고 비행기 표 구하는 것을 도와주신 교수님도 정말 멋지신 분 같습니다. :)
당시의 감정은 저도 표현하기 좀 어려워요. 여러가지 감정들이 뒤섞여 있는터라서...^^;
저나 교수님이나 쿵짝이 잘 맞았나보죠 뭐. ㅎㅎ
그나저나 교수님한테 참 감사한 일이 많네요. 빨리 보답할 일이 생겨야 하는데 말이죠.
저는 호주에 남자친구를 두고왔어요...ㅠ이별 차마 못하고ㅠ좋은 글 읽고갑니다 먹먹하네요
와우.....흠... 호주는 별로인걸로? 배배님이나 저한테는? ㅋㅋ
이제는 옛 지나간 이야기일 뿐이니, 대학시절의 흘러간 추억일뿐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