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수정)View the full contextsolnamu (67)in #kr • 7 years ago 헤어짐을 위해서 비행기를 타셨다니 어떤 감정이셨을지 상상이 잘 안가네요. 제자의 결정을 존중하고 비행기 표 구하는 것을 도와주신 교수님도 정말 멋지신 분 같습니다. :)
당시의 감정은 저도 표현하기 좀 어려워요. 여러가지 감정들이 뒤섞여 있는터라서...^^;
저나 교수님이나 쿵짝이 잘 맞았나보죠 뭐. ㅎㅎ
그나저나 교수님한테 참 감사한 일이 많네요. 빨리 보답할 일이 생겨야 하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