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harina's Australia Life 15] 카약 타기 / Kayaking on the canal
[Catharina's Australia Life 15]
카약 타기 / Kayaking on the canal
안녕하세요!
카타리나의 호주 생활 15번째 이야기입니다.
Hello everyone! My name is @catharina.
This is my 15th Australia life story.
어느 무료한 오후 산책을 나갔다가 캐널에서 카약 타는 사람을 보니 카약을 타고 싶더라고요.
호주 여행 왔을 때 카누는 몇 번 타본 적이 있는데 카약은 한 번도 타본 적이 없어서 카약킹은 어떨까?
궁금해하며
One boring afternoon we went out for a walk and saw somebody who was kayaking at the canal so I wanted kayaking.
When we travelled to Australia, I did canoeing several times but I have never been kayaking
so I was curious that how to kayak.
집에 돌아왔는데 뒷마당에서 론다의(셰어하우스 집주인) 카누를 발견 했어요.
그래서 론다에게 한번 타봐도 되냐고 물으니 타고 싶을 때 언제든 타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타려니 겁도 나고 카누는 카약보다 균형잡기가 더 힘들어서 신랑에게 먼저 타보라고 했죠.
Then I came home and saw Rhonda's kayak at the backyard, so I asked her Can I ride the kayak?
She said Of course whenever you want.
But I was nervous because it is more difficult than canoe to balance.
So I asked my husband to kayak first.
신랑이 운동신경이 좋은 편이라 처음치곤 제법 잘 타더라고요.
My husband did well at the first time because he has a good athleticism.
카누를 타고 멀어져 가는 신랑을 지켜보다
I watched by my husband paddled the canoe and move away.
멋진 캐널 풍경에 빠져 사진을 찍다 보니
I took a picture of a nice cannel scene.
카누를 즐기는 커플도 보이고
I saw a couple that who enjoyed a canoe.
어느새 어둑어둑
It was getting dark.
캐널 한 바퀴 돌고 되돌아오는 신랑 발견!
I find my husband who turned around canal.
해가지는 풍경을 감상하며 신랑에게 캐널에서 카누 타기 어땠어? 라고 물으니 옆에 보트나 유람선이 지나가면 물의 파장이 너무 커서 좀 무섭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다음번엔 꼭 한 번 도전해 볼게요!
We watched the scenery of the sun, and I asked my husband how he could canoe in the canal.
He said that when the boat or cruise ship passed me, the waves of water were too big so it was scare to me.
I'll try it next time, tho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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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아름다운 곳에서 재미있게 사시는 군요.
네~ 즐겁게 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엔 꼭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혹시 해외스티미언 소모임에 관심있으시면 신청해주세요~
https://steemkr.com/kr-overseas/@floridasnail/2018-1-22
방문 감사합니다. 👍
넵! 저도 해외스티미언 소모임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서호주 군요! 저는 멜번에만 쭉살고 돌아와서 서호주 한번도 못가봤는데 ㅋㅋ 대신 열심히 스티밋 에서 볼게요 잘보고가요!
방문 반갑습니다.
저도 다른 주를 못 가봐서 멜번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합니다. 구경 갈게요. 👍
저기 앉아서 제가 가장 좋아했던 리틀 크리쳐 맥주 한 병 마시고 싶어요..ㅠ
저곳에서 여름에 시원한 맥주 한 잔 마시면서 바람쐬면 최고에요. 👍 언제 리틀 크리쳐 맥주 마셔봐야 겠네요.(한 번도 안 마셔봐서 맛이 궁금 -_-a
늘 좋은 포스팅에 감사드립니다
짱짱맨 가즈아!
방문 감사합니다.
짱짱맨은 사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