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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스팀잇 생활하시나요? 무더위야 가라!!!!
오치님도 화이팅입니다!!!!
사진 와.............
급하게 찍은 티가 나지만, 너무나 소중한 순간이었어요-! :))
와....태양계가 보이는 우주 한가운데 있는것 같습니다 사진 대박이네요..
불빛 한 점 없는 지역이라 저 집에서 새어나오는 불빛이 태양만큼 강렬하게 담겼어요..! 두 번째 사진으로 은하수 선을 발견했는데, 한 장 더 찍을 수가 없었네요. ㅠㅠ 정말 우주같은 순간이었어요..!!
마치 소설 속 풍경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저도 시골에 살아서 별을 많이 보는데. 촬영지는 하늘에 티끌 하나 없나보군요. 무척 아름답네요^^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와아 그러시군요 :-) 매일매일 좋은 기운이 감도는 집일 것 같네요 :D 저도 저렇게 티없이 투명한 밤하늘은 처음이었습니다. :) 근방에 불빛이 없는 곳이라 더 잘 보였나봐요! ㅎㅎㅎㅎㅎ
세상에...하늘이 진짜 너무 예쁘네요...
에이카님, 정말 맑은 하늘이었어요 ㅎㅎㅎㅎㅎㅎ :)) 베트남의 밤 풍경도 한 장 올려주세요! ㅎㅎㅎㅎㅎ
베트남 밤풍경은 아쉽게도 저렇게 하늘 구경을 못하고 너무 잘 자버렸네요~
이제 남섬으로 내려가시는군요 :) 그곳에서도 좋은 인연들이 있기를 바라봅니다.
아! 아직은 겨울을 좀 더 북섬에서 보내다가 내려갈 생각이에요ㅎㅎㅎ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작가님-!!!!
뜻밖에 만난 갈래길이 최적의 장소로 인도했네요. 저런 별들이 실제한다는 것이 놀랍기만 합니다. 넋 놓고 바라봤어요.
빛님, 뭔가에 홀린 것처럼 이상한 길로 계속 가는 것 같더니 결국 이렇게 선물을 만나게 되었네요 ㅎㅎㅎ 인공 조명들이 밤하늘의 빛을 얼마나 가리는지 알게 되었어요. :))
사진 실화입니까... 진짜 이런 사진 찍으러 다니고 싶었는데... 현실에 치여살다보니 잊고 살았는데..
이렇게나마 힐링하고 갑니다 ㅎㅎ
하늘의 별은 아닐지라도 열심히 흘리신 땀이 다 별처럼 빛나고 있을 거예요 :-))) 저도 태어나서 이렇게 우주같은 광경은 처음이었답니다- ㅎㅎㅎㅎㅎ 이 풍경이 신입사원님께 잠깐의 휴식을 선물한 것 같아 다행입니다!! ㅎ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소식 잘 듣고 있습니다. 안개 너머에 별이 빛나고 있군요.
늘- 빛나고 있었겠죠? :) 불안함이 걷히고 내면의 평온이 드러나는 것처럼요ㅎㅎㅎ
점성학 책에서 이런 말이 나오네요. 달은 감정이다. 어떤 사람은 이를 ‘혼의 감옥’이라고 한다. 감정에 갇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감정의 연원을 알고 다스릴 줄 알게 되면 다르다. 달은 ‘혼의 저택’이 될 것이다.
달에 대한 인용구 감사합니다, 인석님! 감옥과 저택의 비유가 흥미로워요. :) 게다가 '저택'이라는 단어에서 경외감이 느껴지네요. 감정의 연원을 잘 다스릴 줄 아는 사람, 제 평생의 목표입니다ㅎㅎㅎ 달이 찼다가 기울었다가 하는 것도 뭔가 감정을 다루는 달의 위대한 움직임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네~ 점성학에서는 달의 움직임이 우리 감정의 움직임이라 하더군요. 감정에게 친해지는 건, 원형적 여성성을 인정하고 다루는 법을 배우는 과제 같습니다.
정말 이 광경은....행운이시네요! 이런 광경을 마주할수 있다는건....
너무나 급작스럽게 맞이한 선물이지만, 다음에는 치밀하게 기획된 탐험을 떠나볼까 해요. :) 온 감각의 전율을 마음껏 느껴보고, 더 세밀하게 담아내고 싶어서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케이티님!!!
즐거운 스팀잇 생활하시나요?
무더위야 가라!!!!
오치님도 화이팅입니다!!!!
사진 와.............
급하게 찍은 티가 나지만, 너무나 소중한 순간이었어요-! :))
와....태양계가 보이는 우주 한가운데 있는것 같습니다 사진 대박이네요..
불빛 한 점 없는 지역이라 저 집에서 새어나오는 불빛이 태양만큼 강렬하게 담겼어요..! 두 번째 사진으로 은하수 선을 발견했는데, 한 장 더 찍을 수가 없었네요. ㅠㅠ 정말 우주같은 순간이었어요..!!
마치 소설 속 풍경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저도 시골에 살아서 별을 많이 보는데. 촬영지는 하늘에 티끌 하나 없나보군요.
무척 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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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그러시군요 :-) 매일매일 좋은 기운이 감도는 집일 것 같네요 :D
저도 저렇게 티없이 투명한 밤하늘은 처음이었습니다. :) 근방에 불빛이 없는 곳이라 더 잘 보였나봐요! ㅎㅎㅎㅎㅎ
세상에...하늘이 진짜 너무 예쁘네요...
에이카님, 정말 맑은 하늘이었어요 ㅎㅎㅎㅎㅎㅎ :)) 베트남의 밤 풍경도 한 장 올려주세요! ㅎㅎㅎㅎㅎ
베트남 밤풍경은 아쉽게도 저렇게 하늘 구경을 못하고 너무 잘 자버렸네요~
이제 남섬으로 내려가시는군요 :) 그곳에서도 좋은 인연들이 있기를 바라봅니다.
아! 아직은 겨울을 좀 더 북섬에서 보내다가 내려갈 생각이에요ㅎㅎㅎ
따뜻한 응원 감사합니다 작가님-!!!!
뜻밖에 만난 갈래길이 최적의 장소로 인도했네요.
저런 별들이 실제한다는 것이 놀랍기만 합니다. 넋 놓고 바라봤어요.
빛님, 뭔가에 홀린 것처럼 이상한 길로 계속 가는 것 같더니 결국 이렇게 선물을 만나게 되었네요 ㅎㅎㅎ
인공 조명들이 밤하늘의 빛을 얼마나 가리는지 알게 되었어요. :))
사진 실화입니까...
진짜 이런 사진 찍으러 다니고 싶었는데...
현실에 치여살다보니 잊고 살았는데..
이렇게나마 힐링하고 갑니다 ㅎㅎ
하늘의 별은 아닐지라도 열심히 흘리신 땀이 다 별처럼 빛나고 있을 거예요 :-)))
저도 태어나서 이렇게 우주같은 광경은 처음이었답니다- ㅎㅎㅎㅎㅎ
이 풍경이 신입사원님께 잠깐의 휴식을 선물한 것 같아 다행입니다!! ㅎ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소식 잘 듣고 있습니다. 안개 너머에 별이 빛나고 있군요.
늘- 빛나고 있었겠죠? :) 불안함이 걷히고 내면의 평온이 드러나는 것처럼요ㅎㅎㅎ
점성학 책에서 이런 말이 나오네요. 달은 감정이다. 어떤 사람은 이를 ‘혼의 감옥’이라고 한다. 감정에 갇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감정의 연원을 알고 다스릴 줄 알게 되면 다르다. 달은 ‘혼의 저택’이 될 것이다.
달에 대한 인용구 감사합니다, 인석님! 감옥과 저택의 비유가 흥미로워요. :) 게다가 '저택'이라는 단어에서 경외감이 느껴지네요. 감정의 연원을 잘 다스릴 줄 아는 사람, 제 평생의 목표입니다ㅎㅎㅎ 달이 찼다가 기울었다가 하는 것도 뭔가 감정을 다루는 달의 위대한 움직임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네~ 점성학에서는 달의 움직임이 우리 감정의 움직임이라 하더군요. 감정에게 친해지는 건, 원형적 여성성을 인정하고 다루는 법을 배우는 과제 같습니다.
정말 이 광경은....행운이시네요!
이런 광경을 마주할수 있다는건....
너무나 급작스럽게 맞이한 선물이지만, 다음에는 치밀하게 기획된 탐험을 떠나볼까 해요. :) 온 감각의 전율을 마음껏 느껴보고, 더 세밀하게 담아내고 싶어서요ㅎㅎㅎ 감사합니다 케이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