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미완의 “20180428 어쩐지 외로운 밤에”View the full contextchoim (56)in #kr • 7 years ago 그저 '밤이라 외로웠던 어떤 날'이었기를 바래봅니다^^ 타국생활과 그리움이 사무치는 날이 간혹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중간중간 너무 절실히 공감되는 문구들이 있지만, 저도 외로워질까봐 곱씹진 않으려합니다 ㅎ
외로워질까봐 곱씹진 않으신다는 말이 묘하게 와닿네요.
떠남을 앞두고, 또 만남을 앞두고, 새 출발을 앞두고 부쩍 외로웠던 어느밤이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