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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팀 블록체인에서 자기보팅과 타인보팅을 어떤 비율로 하는 것이 이상적일까?

in #kr7 years ago

오늘도 참 좋은 내용으로 희망을 주십니다.
하이브리드 채굴 방식이 적용된 가상화폐다.
이것도 이제서 보입니다.

"가끔 글쓰기를 통한 보상이 적음을 툴툴거리는 사용자가 보이기도 하지만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코인들을 가정용 컴퓨터로 채굴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안다면 아마 그렇게 불만을 쏟아내지 않을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이 말을 이해 하려면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아니 금방 알수있는데 받아드리는것이 어렵다고 봅니다.
가상 화폐를 잘 알거나 투자를 하거나 하면 머리로 안되는것을 몸이 받아들일수있는데 쉽지는 않은 일이고. 또한 너무나 정확한 이야기 틀림없는 이야기이기에 허걱 하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사람은 그렇더라구요.
내가 부족한것을 잘 아는데 그걸 건들면 괜히 엉뚱한 소리를 하는 행태말입니다. 나도 아니그렇다 못하는 그런 부류인지라...

그러다 보니보팅은 각자의 입장과 생각이 다르다고 봅니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면 님의 말씀이 백번 맞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도 투자를 많이 한 사람이 지켜내기는 쉽지 않다는 생각입니다. 보팅 파워가 적을 때 초보일때는 부담없이 하는 보팅도 자신의 보팅 파워가 많아지만 점점 어려워 지겠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이런 이야기 입니다.
논리는 이치는 같은데 이렇게 말해 보겠습니다.
주머니에 있는 용돈이라 생각하는 돈은 크게 이해관계 따지지않고 꺼내 주기는 쉬우나 예금을 해 놓은 목돈에서 누구에겐가 꺼내 주는데는 생각을 해보고 손 댈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을 연상하게 됩니다.
자본 투자의 시선과 포스팅만 하는 입장에서 바라보는것은 시각차는 매우 클수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더디 깨우치는 나를 위한 헌신에서 늘 고마움을 느낍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마크다운 이라는건 난 아무리 봐도 모르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스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