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nti만큼 열심히 하고 @cjsdns처럼만 늙어가라
@venti만큼 열심히 하고 @cjsdns처럼만 늙어가라/cjsdns
오늘 중요한 약속이 있어 서둘러 나가려는데 안봤으면 좋았을걸
그만 봐 버렸다.
집에 컴이 켜있는 바람에...
위글이 익명의 탈을 쓰고서 쓴글이니 사실 여부를 떠나서 좀 안스러워 보인다.
구지 익명으로 이런 글을 써야만 심신이 안정이 되는 고급스런 질병을 앓고
있는가 싶어서 심히 걱정이 되고 주변 사람들도 전전 긍긍 하는거 아닌가 싶어
남에일 같지가 않다.
어느집이나 자식 낳아서 기르면서 잘되기를 바라고 귀하게 키우다 보니 때론
그릇된 인격체로 키우는경우도 많이 본다. 그래서 나는 항상 주장을 한다.
아이들은 셋은 낳아야 원만한 인격형성에 도움이 된다고, 하나면 대부분
자신밖에 모르는 아이로 크고 둘이면 의견 충돌이 있으면 각각 자기 방으로
들어가 문걸어 잠근다.
그렇게 되면 중재자가 없다.
화해를 하고 싶어도 자존심에 먼저 말을 꺼내기는 좀 거시기 하니 그냥 냉전체제
인데 이럴때 아이들이 셋이면 본인이 알아서 움직이던 둘중에 누군가가 코치를
하던 화해 무드를 만드는데 일조를 한다. 그래서 그렇게 자란 아이들은 성격이
원만하고 사회성이 참 좋은 편이다.
물론 이건 순전히 내 사견이다. 누군가가 그런 증거가 될만한 논문이라도 내놔라
한다면 남감하다. 사실 살아 오면서 논문이라고는 다른 내용으로 단 한편밖에 써본
기억이 없고 남의 논문을 읽어본것도 옛날 이야기이니 자수하건데 증거를 내놓고
이야기 하시오 하기는 없기 바랍니다.
내가 아이를 좋아하고 특히나 셋이상 있다면 박수를 쳐주는 사람으로서 스팀잇
에서도 셋이상 아이가 있는 사람은 댓글로 나요 하면 내가 그분들은 팔로우 하고
찾아가서 보팅을 정성스럽게 꾸준하게 해 드리리라. 한두번으로 끝남이 아닌
꾸준함으로상황에 따라 5퍼센트나 10퍼센트로 해 드리리라.
이야기가 엉뚱한 방향으로 그러나 좋은 방향으로 갔는데 다시 자리를 찾아서
이야기를 해보면 스팀잇 @venti만큼 열심히 한사람 못받고 정말 그의 영향이 나의
스팀잇 에너지가 된것이 사실 입니다. 그래서 좋아하고 그의 팬이 되었던것이
사실이고 그래서 누구보다도 그를 알것 같은데 그래서 자신있게 말합니다.
@venti만큼만 열심히 스팀잇을 해봐라 그러면 스티미안으로서 성공 할것이다.
나 @cjsdns 솔직히 잘 한거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식으로 매도 될 정도로 잘못 살아 온것도 없습니다.
자신있게 말할수있는것은 청평 늙은이들 이란 말이 듣기 좋은것은 아니나 늙은
사람에게 늙었다는데 잘못한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뭐 늙은것이 흉도 아니고
더더구나 죄지은것도 아니니 말입니다.
그런데 이말 한마디만 하고 싶네요.
누군지 어느 연령대인지는 모르나 60대 중반에 접어든 늙은이가 어떻게 사는지
청평으로 와서 보고 내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덪붙이면 그대가 내 나이쯤
되었을때 지금에 나만큼 살 자신이 있으면 함부로 떠들어도 좋습니다.
내가 잘살았다 자랑하겠다 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함부로 말하는거 아니란
이야기입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 하면 "너 늙어 봤냐 나 젊어 봤다" 이겁니다.
젊음 청춘 참 좋은겁니다.
그 좋은 시절 숨어서 남 험담이나 하고 지내지 말라는 이야기 입니다.
내가 보니 너무 안타까워서 하는 이야기 입니다.
그 좋은 시기에 자기계발을 위해서라도 아름 다운 생각 아름다운 언어를
써가면서 자기 정체성을 확립해야하고 자신의 능력을 가꾸어 가야하는데
에너지를 쓸데없는곳에 쓰는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어쩌면 내게 이 늙은아 내 걱정 하지말고 너나 잘해 이럴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요. 나요 내 나름 잘할테니 나를 비롯 내주변 더 나가서는 좀
비위 거슬리는 사람 보이더라도 못본척 하던지 저분들은 왜 저러지 하시면
안될까요. 그리고 보팅풀 셀프보팅 말 많은데 지아무리 용써도 알고 보면
어느분 말처럼 지꺼 다 먹는 놈 없습니다.
설령 지꺼 다 먹는다 쳐도 그릇은 키워 놓았으니 알게모르게 기본은 한것이고
그래도 못 마땅하면 스파를 사서 파워업을 3만 정도만 해보세요. 그러면 생각이
확 달라 집니다. 스파 1000일때 3000일때 5000일때 8000일때 10000일때
20000일때 30000일때 다 다르더라구요. 경험 해보지 않으면 모르니 님이 스파
3만을 가지고 한 일년 해보시고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 님의 말씀처럼 그렇게
하시면 적극 동조 해 드리리라.
있다고 개폼 잡는것이 아니라 있고 싶으면 있고싶은 대로 행동해야 합니다.
그래서 나역시도 가급적 입 다물고 누가 뭐라하든 스파를 키워나갑니다.
그래야 내가 하고자하는 꿈을 이룰수 있거든요. 그런데 이거 나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누구나 처럼 님도 그러리라 봅니다. 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을 하실거 아닙니까.
그러니 남탓 하지말고 어떤놈이 똥싼다고 떠들기 보다는 똥 싸는걸 봤으면
더럽더라도 슬며시 치워보는 그런것도 매우 좋으리라 봅니다.
스팀잇의 발전을 위해서는 큰소리보다 조용하게 남에 똥도 치워보면 어떨까요?
내손에 남에 똥 묻혀가면서 치워보는건 어떨까요?
내가 치웠다고 떠들 필요도 없이 말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엿먹어라 하고 똥을 내질러 놓은놈도 사람인지라 나중에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반성을 넘어서는 다른 사람으로 변해서 누구보다도 훌륭한 사람이
됩니다.
자신있게 말할수있는거 "벤티처럼 스팀잇 하고 천운처 럼만 늙어거라"
자신 있으면 숨어서 응얼대지 말고 나와서 큰소리로 외쳐라
그게 아니라면 그냥 조용히 계시면 고맙겠습니다.
어느날 천운 대왕에서
청평 늙은이로 돌아온
천운
Cara menulis yang sangat sapi, postingan yang bagus saya suka dengan postingan anda @cjsdns, semoga sukses selalu dalam berkarya di steemit ini sobat.
저도 익명성 뒤에 숨어서 저런말을 하는건 옳지 않다고 봅니다. 자기가 불만이 있고 그사람에게 실제 할말이 있으면 직접 대면을 하거나 1대1로 문의를 해야지 저런식의 방법은 본인도 남들도 다 안좋을텐데요...
배워서는 안될 나쁜 행위이나
저런것에서 쾌감을 느끼는 정신적 질환이 현대인에게
만연이 되어있다는 글을 언젠가 본적이 있네요.
오염되 않기위해서는 자기 계발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Good post, amazing
@venti님은 스팀을 사업 수단으로 생각해서 돈을 벌고 있고 책도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 잡음이 있어 보이지만 어떻게 모든 사람들을 배려한 잡음 없는 사업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누구든 잡음을 두려워하지 말고 과감하게 스팀잇을 사업수단으로 이용해야 합니다. 오히려 더 많은 제 2의 제3의 @venti 님이 나와서 더 많은 스팀잇 사업이 진행되고 시행착오를 거쳐 다듬어 나가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잠깐씩 직접 대면 두번 대면한 @venti님을 잘 안다고 하기는 그렇습니다.
그러나 포스팅으로 일년을 넘게 접해본 벤티는 훌륭한 청년이고 배울점이
많이 있습니다.
불평 불만이 아닌 긍정에너지로 미래를 개척하는 청년입니다.
우리의 이런 응원은 그를 더욱 훌륭한 스티미언으로 맏들수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venti 님의 뒤에 저런 사연이 숨겨져 있을 줄이야~~ 정말 알다가도 모를 일이네요.
잘나가면 항상 시기질투는 있는 법입니다.
그걸 넘어서야 진정 한 멋짐이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잘나가면 항상 시기질투는 있는 법입니다.
그걸 넘어서야 진정 한 멋짐이라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벤티님 책을보고 입문했는데
안타깝네요.
스팀잇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같은 사람이 더 많을거에요^^
반갑습니다.
나같은 경우는 먼저 입문을 했어도 벤티님을 보고
많이 배우고 따라 했습니다.
성공한 스티미언 되시기 바랍니다.
근데 왜 셀프 보팅이 나쁜건지 전 잘 모르겠네요 ㅎㅎ;;
모든 잇님들 다 즐거운 스팀잇 되세요.
불필요한 건 다 흘러 들으세요~
자기 욕심만 채운다고 하는 바라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스파를 늘리고 시간이 지나서 스팀에 대하여
좀더 알게되면 좀더 시야도 넓어지고 바라봄도 틀려지게 됩니다.
모두는 아니라도 대부분이...
감사합니다.
"벤티처럼 스팀잇하고 천운처 럼만 늙어거라"
많이 동의합니다.
저도 벤티님 유튜브보고 초기입문했는지라..
천운님은 최근 글속에 내공으로 찿아뵙게 되구요.
익명에 포스팅은 " 너나잘하세요" 라고 답변줍니다.
"너나 잘하세요"
보기 드문 정답 입니다.
ㅎㅎ
성투 하세요.
정답이라 하시니 으쓱합니다.
성투는 성공투자??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사자성어 어제부터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잘 배워서 써먹고 살려구요.ㅋ
천운님
저 애 넷 4 명입니다 ㅎㅎ
딸 1 아들 3
천운님의 이 글을 읽는데
문득 영화 은교에서 이적요가 한 말이 떠올랐습니다
너희의 젊음이 노력해서 얻은 상이 아니듯 나의 늙음도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
늙음은 진정한 평안으로 가는 아주 기대되는 길이라고 생각해요 저는요.
와!
승화님이...
더욱 멋져 보이네요.
나이 먹음이 난 좋습니다.
삶의 변화는 예술적입니다.
I hope luck will follow you ind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