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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정말 자유로운 SNS 생태계라고 할 수 있는가 말이다
비유해서 말하자면 EXO 게시판에서 수지 얘기를 하는 것이랑 비교될 수도 있겠네요. 스티밋에서의 태그는 블로그 태그랑은 다른 개념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의 해쉬태그랑 더 비슷하다고 봅니다. 본인만 쓰는 태그가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함께 보는 것이니까요.
물론 태그는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태그 역시 포스팅의 한 부분으로 보팅에 의해 "평가"될 수 있다고 봅니다. 중국 사람들이 많이 보는 cn
을 달고 싶으셨다면 독자들에게 어필할 만한 부분은 최소한이나마 갖추는 것이 바람직한 저자의 자세라고 저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각자의 입장차가 참으로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