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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뉴스] 정부가 암호화폐 거래를 인정했지만, 의심의 눈초리가 여전하네요
외국도 이리불렀다 저리 불렀다 하더군요.
최근에 법안이 상정된 버몬트 주 법안에는 디지털 커런시,디지털 화폐로 부르더군요.
암호화폐회사들 업종을 정의 할때도
digital currency limited liability companies
디지털 화폐 유한회사로 정의하더군요
외국도 이리불렀다 저리 불렀다 하더군요.
최근에 법안이 상정된 버몬트 주 법안에는 디지털 커런시,디지털 화폐로 부르더군요.
암호화폐회사들 업종을 정의 할때도
digital currency limited liability companies
디지털 화폐 유한회사로 정의하더군요
그렇군요. 조만간 정리되지 않을까요?
여러 용어들이 정리좀 됐으면 좋겠네요.
centralize 도 중앙화,중앙집중화 등의 용어가 혼재하는데
입에 딱 달라붙는게 없더군요.
용어나 언어들을 많이 다루는 언론사에서
좋은 용어들을 정해줬으면
하는 기대감도 있습니다.
논의가 좀 더 무르익으면 그런 기사도 하나 써봐야겠네요 ^^ 이 이슈는 저희 경제팀이 다루고 있는데요, 논의해보라고 하겠습니다.
죄송하지만 질문 하나더 드려도 될까요?
아래와 같이 대화가 잠시 오갔는데
영문기사를 허락없이 번역해서 블로그에 올리면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나요?
You do not have to ask if at the end you put the source
통상적으로 저작권자가 거부하면 해선 안 되는 일이라고 봅니다 ^^
대화에 끼어드는 것이 실례일지 모르겠습니다만, 같은 용어라도 맥락에 따라 번역어를 달리 선택하는 지혜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centralize의 경우 본문과 같은 맥락에서는 distribute(분산/분산화)과의 관계를 생각해서 '집중/집중화'로 번역하고, 정치적 맥락에서는 decentralize (분권/분권화)와의 관계를 생각해서 '중앙집권화'라고 번역하는 것이 어떨까 제안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