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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끔은 지나친 관심과 행동이 오히려 망쳐버리기도 한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점점 드는 생각은 키우는게 아니라 같이 삶을 산다는 거 였습니다. 작년 다르고 올해 달라지는데 아이만 그런게 아니라 저도 그러더 군요.
아이들을 키우면서 점점 드는 생각은 키우는게 아니라 같이 삶을 산다는 거 였습니다. 작년 다르고 올해 달라지는데 아이만 그런게 아니라 저도 그러더 군요.
같이 살면서 같이 변하는거겠네요
맞습니다. ㅎㅎ 아이가 크고 나면 나는 나이가 많아지겠구나 하는 생각도 요새 자주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