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가끔은 지나친 관심과 행동이 오히려 망쳐버리기도 한다.View the full contextkbaek81 (65)in #kr • 7 years ago 저에게도 곧 다가올 현실인데 걱정이 많이 됩니다 말도 못하면서 벌써부터 맘에 안들면 소리지르네요 ㅠㅠ
저희 딸은 말도 못하게 얌전했었는데요. 크면서 완전 돌변한다고 하니 너무 걱정 마세요 ㅎㅎ 시간 지나봐야 알 것 같습니다!! ^^
돌변 ㅋㅋ 무섭네요
ㅋㅋㅋㅋ 물론 악화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그러나 저러나 우리 피 아니겠습니까? ㅎㅎ
아이들을 키우면서 점점 드는 생각은 키우는게 아니라 같이 삶을 산다는 거 였습니다. 작년 다르고 올해 달라지는데 아이만 그런게 아니라 저도 그러더 군요.
같이 살면서 같이 변하는거겠네요
맞습니다. ㅎㅎ 아이가 크고 나면 나는 나이가 많아지겠구나 하는 생각도 요새 자주 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