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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문학적 글쓰기 -다섯 번째] 글쓰기 프로세서- 입력에서 출력까지의 과정

in #kr7 years ago

와, 글 광산 백프로 공감이 됩니다. 방향성만 가지고 키보드를 두들겼는데 막힘없이 써지는 글이 있더라구요. 어떻게 써야지 고민하는 글은 계속 썼다 지우기를 반복하는데, 광산은 막힘없이 캐내져 스스로 신기해하던 경험을 해 보니 쏘울메이트님의 의견에 적극 공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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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힘없이 써질 때 느껴지는 희열은 대단하죠^^ 글을 쭉 써오신 분들은 이미 경험이 있으니 공감하시는 것 같네요. 이터널 라이터님 막힘없는 글 광산 채굴하시길 바래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