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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teem essay @jjy의 샘이 깊은 물- 답청(踏靑)
오늘이 강남 갔다던 제비가 돌아오는 날이군요. 사람들은 제비에겐 참 너그러웠던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내일이 저희 아버지 생신이군요. 감사합니다. 삼짇날 소식 주셔서요.
오늘이 강남 갔다던 제비가 돌아오는 날이군요. 사람들은 제비에겐 참 너그러웠던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내일이 저희 아버지 생신이군요. 감사합니다. 삼짇날 소식 주셔서요.
제비를 영물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들이나 산에 살지 않고
사람들이 사는 집에 살고 있다고 믿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