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독서실 옆자리 사람이 짐을 뺐다.View the full contextgrooming (53)in #kr • 7 years ago 놀이공원에서 길게는 두시간씩이나 기다려야하는 놀이기구를 타려고 줄을 서죠 그러다보면 제 앞뒤사람들과 어느새 친해져서 수다를 떨어요 그리고 그 사람들에 대한 기억이 꽤 오래가더라구요.
우와ㅋㅋㅋ 대단하시네요ㅋㅋ 전 몇달을 봤어도 인사한번 안했네요..
근데 막상 사라지니 서운하고..
어느순간부터 정이 차곡차곡 쌓이셨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