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글을 쓰며 꿈을 꾼다.

in #kr7 years ago

나름 애썼건만
그까짓 걸 시라고 쓰냐? 는 표정을 읽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 돌아서
울어요. 마구
꾸겼다가
차마
펴, 책갈피 깊은 곳에
소중히 간직해요

Sort:  

자주 짓는 제표정이네요. 간직은 하지만 곱게 펼날이 올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