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 대해.
안녕하세요. 뀨입니다.
점심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오늘은 날씨가 조금 쌀쌀하다고 느껴 육개장을 먹고왔네요 역시 저에겐 맛 없는 음식이란 없는것 같습니다.
다름 아니라 어제 친한동생에게 연락이 오더군요.
요즘 뭐 좋은 소식없냐 좋은거 없냐 추천 해달라고,
이친구에게 이더 5만원때 제가 추천해줬는데 얼마전 많이 올라서 조금 벌었더군요.
돈을 벌때는 아무 연락없다가 요 몆주 같은 가격으로 횡보하니 좋은 코인 없냐고 물어보는 것 부터 한번 쏘셔야겠다고 하질 않나 저의 수익까지 궁굼하다고 물어보네요. 참 이럴때 저도 사람인지라 참 미워지네요.
가끔 안부물어보고 이러면서 지내면 뭐 알려주기라도 할텐데 한달이상을 조용히 있다가 연락하니 뭐지? 라는 생각뿐이네요.
제가 예민할수도 있지만 기본예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하고 있어서인지 맘이 아프군요.
좋은 동생이였는데...
그래서 요즘 생각이 많습니다. 주위에 코인시장을 알리고 했지만 이제는 조용히 혼자알고 있는게 주위사람을 잃지 않는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이미 과거의 인물... ㅎㅎㅎ 힘내시길 바랍니다.
넵 감사합니다!
ㅎㅎ... 사람이라는게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죠.. 순간의 아쉬움과 실망감으로 사람을 나쁘게 보기보다는 더 크게 포용해주면 모두들 뀨님을 따르리라 생각됩니다.
네 감사합니다. 명심하겠습니다!
힘나시고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넵 감사합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