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힐링 여행기 2편 (Trip to Jeju Island 2)

1편에 이어 2편 스따또!!!!
비록 1편 반응은 별로 없었지만 꿋꿋이 포스팅 하겠습니닷! :)
댓글 달아주시고, 팔로 해주시는 분들 너무 감사드려요! 저도 계속해서 열심히 업보팅 해드리겠습니다.
혹시 1편 보고싶으신 분들을 위해.. (링크: https://steemit.com/kr/@iamfree/1-trip-to-jeju-island-1)

Hello guys!
I'm back with the episode two of Jeju Island Trip.
If you missed the epi 1, please refer to (https://steemit.com/kr/@iamfree/1-trip-to-jeju-island-1)

이번 제주 여행의 테마는 역시 "힐링" 이었다.
어렸을 땐 (?) 도시를 쏘다니는 게 좋았는데, 이제는 사람 없는 한적하고 조용한 자연 친화적인 곳이 좋다.
내게 "힐링 여행"이 의미하는게 바로 이거였다.
쉬어감, 자연, 한적한 곳.... 그래서 주로 이런 곳들만 방문했고,
그 중 하나가 바로 비자림이었다.

모두 비자림을 꼭 추천하는 이유가 있었다. 넘나 천국이었던 것...
숲 속 나무에서는 피톤치드라는 물질이 뿜어져 나온다고 한다.
비자림에서는 들어서는 순간 숲속에서나 맡을 수 있는 엄청난 나무 냄새(너무 좋아!)가 훅~ 난다.
우리는 피톤치드 뿜뿜 맞으며 건강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한걸음 한걸음 옮길 때 마다 "와.. 너무 좋다 그치?" 요랬으니 ㅋㅋ

Here is "Bizarrim" Forest.
There was a reason why everyone had recommended this place to me. It was just too beautiful! I felt like getting healthier in here.

그 다음 방문한 곳은 바로 "산굼부리" 였다.
이 날 날씨가 너무 좋았어서 풍경이 예술 그 자체다.
지금은 날씨가 더 좋을테니 더 예쁘겠지?

This is "Sangumburi"
As the weather was so good then, the view was stunning.

마치 윈도우 배경화면 같았다.
그림 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었다.
제주도는 모두가 알다시피 화산이 활동했었고 그 때문에 움푹 패인 분화구들도 많고 용암동굴도 많다.
산굼부리 위에 올라가면 위 사진에서처럼 큰 분화구를 볼 수 있다. 분화구를 처음 봐서 그런가 너무 신기했다.

여기는 성산일출봉!
엄~청 큰 바위다.
고딩 때 수학여행으로 와본 이후 처음이었다.
성산일출봉은 아무래도 수학여행 필수 코스다보니 각지에서 오신 분들들이 많았다. ^^

내가 찍었지만 사진 참 잘찍었다....ㅋㅋ
제주도에는 신기한 지형지물이 참 많아서 볼 게 많았다.
제대로 힐링 여행 마치고 서울 오니, 또 가고싶더라!
그리고 지금 포스팅하다보니 또 가고싶네...
제주도에 딱 한달만 살아보고 싶다!!! :)

끄으으읕.
급마무리.

업보팅 + 팔로우해주시면 저도 할 수 있는 최대한 열심히 업보팅 해드리겠습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