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역시 이 영화 상당히 감명깊게 봤습니다. 약 4번정도 본거 같은데요.
영화가 상당히 독특하죠. 흑백이지만 색감이 그리 나쁘지않구요.
배우도 참 좋았어요. 이영화를 계기로 강하늘씨 팬이 되었답니다.
영화에서는 저는 윤동주보다는 송몽규쪽이 더 좋았습니다.
그나이에 그정도 리더십을 보유하다니 감탄사가 나왔구요.
마지막 소금주사 실험으로 인해 사망에 이르렀을때
그때가 고작 독립되기 6개월전이니..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좋은글 보고갑니다. 팔로우와 보팅할께요. 자주 소통해요 ^^
너무 슬프고 감명 깊은 영화죠... 저두 팔로할게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