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특별한 시간을 위해

in #kr6 years ago

멋진드레스에 화장 구두까지 신은 모습을 보면
한번더 깜짝놀라실겁니다. 상상만으로도 행복할것
같습니다. 그 즐거움에 따님이 얼굴에 홍조까지 띤다면
너무 사랑스럽겠네요.

저는 둘째가 딸인데 막 중학교에 입학했을때
단정한 교복 입은 모습만 봐도 너무 이뻣습니다.
딸아이가 치마를 절대 안입어서 살짝 걱정입니다만 ~~

멋진 아름다운 추억 만드세요. 주노님^^

Sort:  

그렇겠내요. 초딩에서 중딩 들어서서 교복 입은 모습도 큰 변화케요.
카카님이 말씀하시니 느낌이 팍 오네요.
저희 엄마도 제가 첨 교복 입었던 모습을 그리 느끼셨겠구나 싶고.
아기아기하던 어린아이가 어느덧 교복을 입는 중학생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