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세계자연동물 - 아프리카편 마지막

in #kr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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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키위파이입니다. 오늘은 반다이의 생물피규어 시리즈 '世界自然動物 : 아프리카편' 의 마지막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오늘도 아주 유명한 동물들이라 특별한 설명없이 사진위주로 가겠습니다.^^


17.임팔라 (Impa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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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에 새끼까지 3종이나 제공되는 풍성한 구성입니다. 실제 개체수를 반영한 것일까요?^^ 아프리카의 모든 육식동물을 천적으로 하고 있는 불쌍한 동물입니다. T^T

NTC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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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가젤 (Gazel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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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팔라와 같은 운명의 소과 동물 가젤입니다. 조형은 좀 심하네요. T^T


19.얼룩말 (Zebr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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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말도 은근히 꽤 모였을텐데 크기가 비슷한 NTC와만 함께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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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누 (G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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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 새끼가 이렇게 생겼군요. 카리스마 넘치게 생겼지만 얼룩말과 함께 무리지어 사는 소과의 초식동물입니다.

역시 NTC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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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오카피 (Okap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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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이번편의 시크릿이었던 오카피입니다. 오카피는 다른 회사에서도 시크릿으로 등장하는데 시크릿 전문 동물인가봅니다.ㅎㅎ 얼룩말보다는 기린쪽에 가까운 동물이라고 하죠. 조형이 너무 짜리몽땅해서 성체도 새끼같아 보입니다.

카이요도 주라시아 동물원 보틀캡과 함께. (이 녀석들도 시크릿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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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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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편 전종으로 마무리! 정말 많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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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ㅎㅎㅎㅎ 대박

앗 사자다~!!

얼 그러고보니 저도 사자였군요 ㅎㅎㅎ

임팔라와 가젤의 뿔을 보고 말레피센트가 생각났어요. ㅎㅎ 많은 동물들이 캐릭터들의 모티브가 된 걸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어느새 아프리카 동물 시리즈도 마지막이라니 :) 키위파위님의 최애동물은 뭔지 궁금해요.

저의 최애 생물피규어는 곤충이나 파충류같이 실제 사이즈의 작은 것들이에요.ㅎㅎ 실제로는 기겁하지만 피규어로는 최고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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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수의 입장에서 보면 가젤이 제일 맛나 보일것도 같네요.

먹이사슬의 최약자층이네여~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