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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티밋, 괜찮을까?

in #kr7 years ago (edited)

개인적으로 이는 너무 비관적 시각인듯 합니다. 시작한지 2주째지만 즐거운 경험 많이 하고 있거든요.

저도 맞는 태그가 없는거 같아 kr-philosophy에 글을 쓰다보니 해당 태그에 글을 올려주시는 분도 계시고 해당 태그를 추천해주시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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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좋아할 수 없듯이 모두가 싫어할 수도 없죠. 이게 맞고 즐거운 경험을 많이 하고 있다니 정말로 다행입니다. :)

아마 wholic님이 느끼셨던건 모든 뉴비가 느끼셨을 박탈감입니다. 한국 커뮤니티에 계신 많은 분들도 느끼시고 개선을 위해 노력하시니 차차 나아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