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보살 권발품

저 삼칠일 중에 일심으로 정진하리니

삼칠일 채우기를 함아 하면

배가 마땅히 육아 백상을 타고 무량보살로

더불어 스스로 위요하여 일체 중생의 즐거이

보는바 몸으로 그 사람 앞에 나타나서 위하여

법을 설하여 이롭고 기쁘게 하며,

또한 다시 그 다라니를 주리니 이 다라니를 주리니

이 다라니를 얻는 고로 사람아닌 비인(非人)존재들이

능히 파괴(破壞)하는 자 있지 아니하며 또한 여인에게

혹 하는바 되지 아니하며 내 몸이 또한 이 사람을 옹호하리다.

I will devote myself to the three days.

If I fulfil the three days

then you will be able to ride the nurturing white cloud as a Bodhisattva

And for their own good, for the joy of all sentient beings.

To appear before men in the flesh, and to preach the Dharma

to preach the Dharma, to benefit and please him,

And again he will give that Dharani, and again he will give this Dharani.

And having obtained this dhārani, the non-human beings who are not human beings

who are able to destroy it; nor shall it be done to a woman.

And my body shall also vindicate this man.

고맙습니다
나마스테

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