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밤에 자는 올빼미 (2nd)

in #kr7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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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신문을 보다가, 오늘자 <신동아> 기사를 보곤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돈 버는 SNS ‘스팀잇’의 모든 것(http://shindonga.donga.com/3/all/13/1334200/1)
메이저 언론에서도 이제 스팀잇을 주목하고 있으니, 스팀잇이 페이스북과 어깨를 나란히 할 날이 오기라도 한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기사엔 @clayop님, @leesol님, @twohs님의 소개와 인터뷰도 실렸습니다. (클래욥님, 이솔님의 사진도 보고 현실 직업도 알게 된 건 보너스라고 할까요) 스팀잇의 가치와 어뷰징 문제등 많은 스티미언이 공감하는 고민까지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이 기사로 인해 수많은 분들이 이곳으로 더 발길을 향할 것 같습니다. 특히 @leesol님의 이야기는 현실의 벽에 부딪힌 많은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는 메시지였습니다. 기사를 읽는 내내 뿌듯했네요. 기사 일독하시길 권합니다. ^^ 좋은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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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 to meet you.

동물 그림이 곁들여진 지면이 넓은 책자로 보면
훨씬 흥미로운 동화일 것이 분명합니다.
몇살 아동을 대상으로 하시는지... 좀 어려운 단어가
있어서요.
잘 읽었습니다.

네 삽화가 있다면 더 읽기 쉬울 거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고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동화랍니다. 메시지를 담으려다보니 저학년이 보기엔 좀 어렵게 느껴질 수 있을 거 같아요. ^^

신동아 기사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같은 초짜에게 도움이 되는 기사였습니다. ㅎㅎ

네 스팀잇의 현주소를 집약해서 보여주는 기사더라구요.ㅎ

엄마로서, 교육자로서, 그리고 주변인으로서의 모든 입장과 고민이 느껴지는 작은 이야기지만 크게 다가오는 동화입니다 ㅎㅎ 그리고 스팀잇 어르신들 이야기라니 일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하나의 문제를 두고도 입장에 따라서 수갈래로 의견이 갈라지곤 하지요.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동물들의 우정, 치유에 대한 동화인 줄 알았는데...
숨은 이야기가 많았네요...
2편을 읽고난 뒤 다시 1편을 읽고 왔어요

너무 많이 담다가 이도저도 안되는 건 아닐까, 하는 망설임을 안고 써나가고 있습니다ㅎㅎ 1편을 다시 읽으시다니! 감사합니다^^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앗 감사합니다ㅎ

솔티 엄마의 생각이 현실성 있으면서도 따뜻하네요. 올빼미로 인해 상처받은 주위 사람들의 마음에 같이 동감하면서도, 같은 엄마로서의 오니 엄마의 마음도 이해하고 있다니 ..

네. 때론 고귀한 이상이나 신념이 아니라도, 감정에 공감하는 것만으로도 옳은 일을 할 수 있지요. 많은 평범한 사람들의 따뜻함이 거기서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really beautiful!

벌써 3화까지 나왔네요. 제가 좀 늦었습니다.ㅋ

링크해주신 기사 잘 읽었습니다. 힘이 나네요~^^*

p.s
옥의 티~^^;

지금 오니 엄마는 재정신이 아닐 거예요.

재->제

와 꼼꼼이 읽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오타는 수정했습니다ㅎㅎ

<신동아>에 스팀잇에 관한 좋은 글이 실렸군요.
읽어봐야겠어요.^^

네 현재의 스팀잇에 대한 이야기가 객관적으로 잘 정리 되었더라구요^^

이동화내용을 보니 라나보에님이 삽화를 그려주면 굉장히 잘어울릴것 같은 혼자만의 느낌이...ㅎㅎ

하하. 라나보에님 그림이라면 완전 고급지겠죠~~^^ 저도 좋아하는 그림 작가님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