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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 나직이 그의 이름을 불러보았어

in #kr5 years ago

전 여행스케치의 '운명'과 '초등학교 동창회 가는 길'을 특히 좋아했어요^^ 들으면 추억의 테이프가 머릿속에서 돌아가지요ㅎ 레일라님이 푸는 좋은 노래 글, 기대합니다. 종종 놀러갈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