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작가님의 혜안에 박수를 보냅니다.^^ 뉴비 시절 적응하기도 어려웠을텐데요. 그때 kr-pen을 활성화하겠다, 태그를 달아달라!고 한 선언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그 선언엔 힘이 있었고, 그 후로 김작가님이 김반장이 되어 실천하시는 모습을 보고 적잖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상상과 일상의 썰을 풀어내는 귀한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펜마을에서 자주 뵙는 분들이 어느덧 친근한 이웃이 되어 있었습니다.
펜을 달고 함께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요.ㅎㅎ
앞으로도 까슬까슬한 김반장으로 수고 부탁해요!ㅋㅋ
쏠선생님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주신 게 생각납니다. 물론 지금도 그렇구요. 덕분에 아트마을만큼 눈에 띄는 마을로 성장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펜마을 가즈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