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호황기 시절에 웃겼던게...
스파가 적어도 좋은글에는 보팅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포스팅을 보면 좋은차 타고 다니고 스마트폰도 최신형이고 해외여행도 잘 다니시는 분들이죠.
(정작 스파업 한 사람들만 바보가 되는 구조)
그런데 이상한 괴변으로 스파많은 사람은 큐레이터(자본가), 스파적은 사람은 작가(노동자)같이 이분법으로 나누고 대립하게 만드는 이상한 분위기였죠.
차라리 일관성이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그러다 갑자기 서버유지비 올라가니까 1000SP이상만 글 쓰게 하드포크를 주도하지를 않나...
고래들이 스파업을 많이해서 스팀가격이 내린다는 말을 하지를 않나...
결국 거짓말을 하면 거짓말을 덮기위해 또 거짓말을 해야 하는거죠...
(요새 COSM사태와 비슷하죠...거짓말 덮기위해 거짓말하고 남탓하고...)
체인분리후 구증인들의 행태를 보고 과거를 회상해 보면,
상위증인들은 역시 한통속이었고 본인들의 이익만을 위해 스팀잇을 운영했다는게 여실히 드러납니다.
(상위 증인들을 위한 스팀잇이라고 제가 깔때 보팅받기 위해서인지 증인들 찬양하던 분들도 계셨죠.)
결국 투자자들의 돈을 100원이라도 소중히 여기고 투자자들의 수익성(어찌보면 이기심)을 극대화 해 주는 코인이 살아남을거라 봅니다.
네 맞습니다 이미 전례가 있는데 똑같은 길을 또 걷는 것처럼 바보같은 일이 있을까요 글을 쓰는 사람이 수익을 얻어야한다는 것은 그 글이 보이지않아도 그글을 읽기위해 따로 스팀을 내는 구조여야 공정한 겁니다 예전에는 스팀에 글을 쓰고 그것을 노동이라고 하며 당연하 자신이 돈을 받아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었죠.. 어디 돈 맡겨놓으셨는지 되묻고 싶더라구요..스팀 가격이 떨어지니 이제는 얼씬도 안하겠지만요
그걸 일부 사람들이 너무 당연하게 집단적으로 말을 하니까 아마도 뉴비들중에서는 분위기에 휩쓸려서 그렇게 요구했을수도 있습니다.
그때 분위기는 뉴비들은 고래들은 그냥 다 스팀을 다 공짜로 에어드랍 받았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릅니다.
아마 그때 고래들이 늘어나서 고래들이 연합해서 투표권을 행사하기 시작하면 증인들의 치부가 드러날까봐 계속 대중을 선동하고 속이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번에 체인분리 하면서 다 드러났죠.
그 당시 상위권 증인들은 대부분 블트의 지지를 받앗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 분리된 체인은 새로 파워업 하면 일정기간 투표권 행사 못하게 막는쪽으로 하드포크하려고 합니다.
영.구.집.권.하고 싶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