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형이네 김장하는 날View the full contextlittlepuyo (44)in #kr • 7 years ago 저도 늦었지만 축하드려요. 멋진 편지네요. 어릴때 제가 썼던 편지를 저희 아버지가 지갑에 넣고 다니신걸 나중에 알고 엄청 울었었는데ㅜㅜ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나요. 글 잘 읽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리틀푸요님.
공감해 주신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렇게 아들에게 큰 돈을 받아보다니요. ㅎ
삐뚤한 글씨라도 아들한테 편지와 선물을 받으니 감동스럽더라구요.
우리 부모님들도 다 그러하셨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