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창, 백 열아홉번째 이야기] 부고소식
부고
몇일 동안 연이은 부고 소식에 장례식장을 3곳이나 다녀왔습니다.
지난 일욜은 친구의 시어머님 장례식장에 화욜은 올케의 친정아버지 그리고
어제는 병마로 싸우다 운명을 달리한 사무실 직원의 젊은 아내분의 장례식장에도 다녀왔습니다.
부고 소식이 자주 들려오니 죽음에 대한 생각을 하게 합니다.
싦과 죽음의 경계가 어디인지 종교적으로 해석하면 끝이 없지만
죽음에는 명예로운 죽음과 안타까운 죽음 이제는 갈때가 되었다는 노환의 죽음등 하나 하나에 그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남기고 살아 있는 이들의 곁을 떠나 다시는 만날 수 가 없으니 섭섭하고 아쉽기만 합니다.
자신의 죽음을 원하는대로 선택할 수
는 없지만 우리 모두는 이 세상에 왔으면 언젠가는 모두가 떠날수 밖에 없는게 인생입니다.
죽고 사는 것은 하늘의 뜻이며 영원히 살것 같지만 삶은 유한한 것입니다.
지금 이순간 이세상에 존재하며 살아 있음에 감사하며 오늘 하루도 새롭고 충실하게 시작합니다.
돌아가신분들 모두 편히 영면하시길 바라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3군데나 다녀 오셨다니
죽음에 대해 생각할 만 하네요.
죽음은 오직 종교만으로 풀수 있다고 봐요.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도 죽음의 영역만은 정복하지 못한채로 남아 있지 않을까요?
저도 종교적 신념이 있어서 죽음 앞에서는 숙연해 질 수 밖에 없네요.
오늘 좋은 하우 보내세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
연달아 부고 소식이었네요.. 삶은 이럴때 보면 참 복잡할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심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많이 힘드셨겠어요..
명복을 빌어드리며,
@mindwindow 님도 얼른 회복하시고
다시 즐거운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바래요~
3월의 시작을 아름답게 보내세요^^
그리고 진정한 스팀KR 에어드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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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