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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롱 타임 노 씨
저의 돌직구 때문에 불편하신 점 죄송합니다. 이미 이렇게 된 이상 얘기를 하는게 저에게도 편하고, 미네르바님도 덜 찝찝할거라 생각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미네르바님의 활동중단을 원하는게 아닙니다.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한 글을 제외한 글들은 지금까지와 다름없이 적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러한 모습을 응원해왔기도 하구요. 그래주신다고 말만 해주신다면, 지금껏 제가 쓴 댓글은 모두 지울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제가 댓글을 남겼을 때 시간을 계산해보니 한국시간으로 새벽이었고 지금은 오후니까, 본 사람이 거의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원래 제 글은 저와 항상 교류하던 소수의 분들이 읽으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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