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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필통 아닌, '하나' 이야기 [Feel通-일상의 안단테]
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스트레스는 좀 덜 느껴져요! 아무래도 먹는걸 마구 먹고있어서... 그런거같아요...ㅎㅎ
일은 뭐.. 잘 안되구있구요!! 꺄하하
맞아요! 다이어트 내기!! 제가 이겨서 상대한테서 벌금을 받아냈답니다 ㅎㅎㅎㅎㅎ 그리고.. 열심히 뺀 살은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네요..흑..
필통님의 글은 절 향하고 쓰시는 글이 아니지만 뭔가 항상 읽고나면 힐링되는 기분이에요.
잠시 현실을 잊고? 필통님의 글에 대해 생각할 수 있어서 그런지, 아니면 너무 글을 잘쓰셔서 몰입하게 되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 ㅋㅋㅋ
힘내자요 힘!!! 빠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