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글짓기]떡볶이 집에서View the full contextpandafam (64)in #kr • 7 years ago 하... 보는데 먹먹해지네요... 실제로 아이들때문에 어떻게 못하셨다는 댓글을 보니 더 먹먹해집니다 ㅠㅠㅠ
20년 전도 더 전이었는데 그때만 해도 시골에서는 맞고도 사는 분이 조금 흔했던 것 같아요. (90년대 후반이요)
열다섯 살이 많은 우리 오빠도 제가 중학생 땐가~ 친구들에게서 첫사랑이었던 여자분이 시집 잘못 가서 남편에게 맞고 산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는 속상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