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pandajjong (37)in #kr • 7 years ago 종종 사람의 발길 하나 닿지 않는 숲 속의 외딴집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종종 이름조차 모르는, 바다 한가운데의 외딴섬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눈치 안 보고 뻘글 쓸 수 있어서 좋다. #kr-newbie #kr-daily #kr-writing #kr-life
그렇게 고립감이 올 때
고요히 머물러 글을 쓰기 좋은 곳이지요.
남은 오후도 행복하세요.
그러게요. 다른 sns와는 달리 마음껏 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보팅 감사합니다. 팔로우 하러 들르겠습니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