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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qrwerq, steemit] '생각의 가치'보다 '활동의 가격' (1/4)

in #kr6 years ago

글이 참 잘 정돈되어져 있어서 읽는동안 즐거웠습니다. 생각의 가치, 소통의 가치, 평가의 가치가 균형이 이루어지면 참 행복할터인데 내가 평가하는 나의 활동과 남이 평가하는 나의 활동의 합이 그대로 스팀잇에 나타나지요. 그래서 아이러니지요. 인정할수밖에 달리없지요.

답은

그냥 즐긴다

저는 이렇게 결론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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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그리고 사실 스팀잇에서 특이할 만한 사항중 하나가 바로 '합' 이라고 생각합니다. 평균도 조절도 아닌 '합' 말이지요.

즐긴다: 가장 명쾌한 결론이지만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덕업일치의 삶을 추구하거나, 무조건 수행해야하는 '일'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긴 일이라고 생각이 들었으면, 이렇게 계속해서 길게 리플을 달고 있을리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