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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야기찻집 화가 story] 고흐-밀밭의 바람소리
아!!! 내 님은 가셨군요!!!
밀밭에 부는 바람 따라
사이프러스 나무 위 구름 따라
빈센트의 파란만장한 일생
그는 그렇게 살다 갔군요!!!!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치열하게 살다 간
자유로운 영혼이여!!! 땅 땅 땅 귀가 멍멍해요!!!
너무 가슴 아프네요 샘
아!!! 내 님은 가셨군요!!!
밀밭에 부는 바람 따라
사이프러스 나무 위 구름 따라
빈센트의 파란만장한 일생
그는 그렇게 살다 갔군요!!!!
바람 따라 구름 따라
치열하게 살다 간
자유로운 영혼이여!!! 땅 땅 땅 귀가 멍멍해요!!!
너무 가슴 아프네요 샘
네! 우리의 님은 이렇게 스스로의 문을 닫습니다.
지금은 분명 더 자유로운 곳에 존재하겠지요?
저 총소리-가슴에 담아두고 스스로 망각의 늪을 헤맬 때 떠올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