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
16살먹은 내 동생.
백내장이와서 앞도 잘 안보이고
관절도 안좋아서 절뚝거리고
귀가 안들려서 내가 불러도 부른지도 모르고
평소엔 안하던 방바닥에 볼일도 보지만
형은 너가 더 오래살았으면 좋겠다.
엄마는 내가 간식만 안주면 더 오래살거라고 하지만.
16살먹은 내 동생.
백내장이와서 앞도 잘 안보이고
관절도 안좋아서 절뚝거리고
귀가 안들려서 내가 불러도 부른지도 모르고
평소엔 안하던 방바닥에 볼일도 보지만
형은 너가 더 오래살았으면 좋겠다.
엄마는 내가 간식만 안주면 더 오래살거라고 하지만.
몇해 전 15년 정도 함께 지냈던 요크셔 테리어가 세상을 떠났어요..
아버지께서 뒷 마당에 묻어주셨는데...
가끔 그 귀여운 얼굴이 보고 싶네요..
아이구..아픈 경험을 하셨네요
저도 사실 아직은 아니다아니다 하지만 조금씩은 준비를 하고있어요ㅠㅠ
오래오래 살아라 강아지야!!
포스팅 글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장수할거예요!
외모는 애기강아지 같이 너무 이뿌당. ^ㅇ^
정말 많은 기쁨을 형에게 드렸을 기특하고 이뿐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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