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영어에 능숙한 편은 아니지만, 외국에 1여년정도 살았을 때 어느 순간 생각자체를 영어로 하게 되더라구요. 한국말 쓸 때랑 진짜 다른 뇌를 쓰는 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저는 영어를 쓰면 12살짜리 미국 소녀 같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영어에 능숙한 편은 아니지만, 외국에 1여년정도 살았을 때 어느 순간 생각자체를 영어로 하게 되더라구요. 한국말 쓸 때랑 진짜 다른 뇌를 쓰는 듯한 느낌을 받았답니다.
저는 영어를 쓰면 12살짜리 미국 소녀 같다고 하더라구요..
영어를 쓰다보면 다른 언어를 주 언어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 정말 다른 뇌 구조를 쓰는 느낌을 받게 되지요?! 저는 한창 하이 되었을때는 20살 서부권 미국소녀 같다는 평가도 받았어요 ㅎㅎㅎ
맞아여 좀 더 앞쪽 뇌를 쓰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요:D
서부권 미국소녀는 대체 어떻게 말하는 거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