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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Raven의 秀討利(Story) 스물 여덟 : 뚜벅뚜벅 함께 걸어온 한 달의 발자취

in #kr6 years ago

네^^ 당분간 저도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0.01을 찍어드리는 것에 보람을 느껴야할 것 같아요. 방문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