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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빠네 미술관_ '가방 속 고양이'

in #kr6 years ago

전 고양이의 뒷발과 얼굴이 향하는 방향을 보고, 우리는 보고 무언가 고민하는 듯하는 모습이 떠올라요. 다가가면 이내 도망쳐버릴 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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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가면..다가가면 귀에다 야옹~ 하면서 소근소근 얘기해주는 거 아닐까요? 뭐라고 할라나요? 궁금하네요..

그러게요 ㅎㅎ 전 듣고 싶은데, 다가가면 도망가버리니 ㅠㅠ
제 행동이 알게모르게 겁을 주나 봐요 ㅠ

고냥이가 밀당의 고수니까 그러는 것 아닐까요?
더 다가오라는..ㅎㅎ
뭐 아니면 말구요~

맞아요 그러다가 자기가 관심 생기면 다가오고... ㅎㅎㅎ 도도한 녀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