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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diary #38. 오랜만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바쁘게 만드는 게 정말 효과가 있었어요.
2주 전만 해도 조금 시간이 나면 우울해 지곤 했는데, 지난 주에는 새로운 영상 편집 툴 익히는데 정신이 팔려서.. 몸은 피곤했지만 우울한 마음은 덜어냈어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를 바쁘게 만드는 게 정말 효과가 있었어요.
2주 전만 해도 조금 시간이 나면 우울해 지곤 했는데, 지난 주에는 새로운 영상 편집 툴 익히는데 정신이 팔려서.. 몸은 피곤했지만 우울한 마음은 덜어냈어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